요즘 리튬배터리 사용되는 곳이 많습니다..뭐 일단 스마트폰은 기본 내장되어 있고요 보조배터리들도 거의 모두 리튬배터리죠
리튬배터리는 분리막이 손상되면 쇼트로 인한 열폭주 현상이 일어나 마치 성냥에 불이 붙는거마냥 순식간에 타오릅니다...
사실 좀 위험한 물건이긴 하죠..그러나 에너지 밀도가 높고 실생활에 편리하게 사용되다보니 이젠 사용 안할수가 없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그런 물건을 전면 사용규제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사용자들이 조심할수밖에 없죠
그중에 저런 반려견에 의한 화재도 일어날수 있습니다...이빨로 분리막이 파손되는 순간 저렇게 열폭주 화재가 나는거죠
암튼 집안에서 반려동물들 키우시는분들중 그 동물들을 혼자 두고 외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특히 조심들 하셔야 할듯 싶네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