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LzBmTk0uLo?si=x4o_y2uleqTWjJIH
97년에 나온 왝 더 독은 대통령의 성추문을 감추기 위해서 미디어를 이용해서 가짜 전쟁을
만들고 조작된 전쟁 영웅을 내세워서 대중을 현혹 시킨다는 스토리의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북한군 파병은 아직 그 실체가 모호합니다.
국정원에서 보여준 사진들, 우크라이나 언론과 젤렌스키의 주장, 러시아에서 흘러나오는 비공식적인 영상이나 사진
불로거들이나 민간 단체의 주장들..
뭐 하나 직접적인거나 명확한 정보나 증거는 없고 가정과 예측, 근거 없는 주장들만 난무합니다.
저는 굥정권에 질문을 하고 싶네요.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에 우리가 맞대응 하는 것이 어떤 국익에 부합을 하는 걸까요?
북한군 몇 명 더 죽여서 북한군 전력을 약화 시키는 걸까요?
군사 지원단을 보내서 훈련하고 지원해 주는 걸로 실전 경험이 쌓여서 한국군이 강해지는 걸까요?
그냥 김정은이 화나라고 그러는 걸까요?
미국은 대선이 얼마 안남았고, 한국은 연일 스캔들과 의혹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나토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고 젤렌스키는 병력 부족으로 전황이 불리해져가고 있습니다.
푸틴은 자기가 필요한 만큼의 땅은 얻었지만 쿠르스크에 들어와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불편합니다.
과연 여기에 '북한군 파병'이라는 카드를 누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