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범죄집단이 검찰조직과 사법부와 정치적으로 결탁한 상황

시사

그냥 범죄집단이 검찰조직과 사법부와 정치적으로 결탁한 상황

콰이어 0 29,259 11.25 10:26

정치적으로는 현재 선출권력들이 아무런 정당성이 없는 상황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최악의 상황입니다.

 

명태균이 실시한 여론 조사를 통해, 경선과 선거조작으로 당선된 것이라면,

 

그런데 정당내부에 한두명이 아니다보니, 당사자들은 모두들 죽기살기로 버티고 있고 

 

이들은 조직으로서의 검찰과 이해관계를 같이 하고 있음. 

 

물론 개개검찰이 '이건 잘못되었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검찰 수뇌부에서 결재가 나지 않고, 이 결재는 부당하게 당선되었을지 모르는 사람들의 인사와 정치적인 결정에 의한 것이니까, 의미없이 묵살되겠죠.

 

오히려 멀쩡한 사람들을 검찰을 이용해 기소하고 이를 통해 정치적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상황이 최근 몇년동안의 정치적 상황이었던 거 같습니다. 반대로 공적영역에서 결함투성이의 언행을 보였던 사람들은 고위직으로 영전을 누릴 수 밖에 없음. 무엇보다 이런 자들은 인사권자의 말을 잘들으니까요. 마치 인사권자의 눈에 띄기위해 공적마인드의 결여를 시위하는 거 같었습니다.

 

그 와중에 이들의 동조자로서 한 축이었던 언론들도 빼놓을 수 없음.

 

대체 어쩌다가 이런 상황에 이르렀을까?

 

그런데 제 윗세대를 생각해보면 그들이 생각하는 한에서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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