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이다 라는 다큐가 가장 핫한 이슈인데요.. 

저는  보면서.. 참..  많이 슬프더군요..  사실 종교나 어느 단체.. 국가  .. 정치를 믿는 것은 다 비슷한 심리적 이론이 있긴 한데..  

주로 소시오패스들이 사람들을 많이 조종해서 자신을 믿게 만들지요..   이 소시오패스들은 왕이나 독재자  정치인 ..  사이비 종교의 목사등.. 다양한 권력층에 있지요..   

그들을 따르고 믿는 이유는.. 목표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지요..  

사후세계에 대한 보상 일 수도 있고..  예를들어 궁예처럼 국가를 좋을 길로 바꾼다던지 하는 목표를 사람들에게 심어 줄 수 있지요..  

소시오패스들을 잘 구분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죠..  

그리고 소시오패스들은 인간관계를 너무나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가스라이팅이나 조종기술은 자연스럽게 다 터득을 하지요..  

그런 조종 기술은  설득의 심리학책에 보면 잘 나옵니다... 일반인들은 책을 봐야 알지만... 소시오패스들은 그냥 인간관계를 맺으면서 다 터득하지요..  

예를 들어 설득의 심리학에 나오는 희소성의 원리라던지...  신천지나 jms 나.. 아무나 다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지요...  여기에서 희소성의 원리가 들어 가는 것이지요... 한 정된 희소성... 그 희소성이라는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사람들은 온갖 노력을 다 하게 되지요..  

우리나라는 너무나도 기독교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서로 이단이라면서..  비즈니스 관계이죠..  다 정치와 기업과 권력이 결탁한 종교...  

솔직히 무섭습니다..  

이런 소시오패스나 종교에 안 빠지게 하기 위해서는 설득의 심리학 이나..  소시오패스 관련 책등을 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지인이나 가족들에게도요..   

그리고 빠져나오기도 힘들어요.. 왜냐하면..  투자를 많이 했기 때문이지요..   설득의 심리학에 다 나오는 내용인데.. 

그리고 또.. 사람 유형 중에는 단체나 조직을 잘 믿는 유형들도 있어요...  mbti 에서도 그런 유형이 있고.. wpi 에서도 4가지로 나누는데..  

그런 유형의 사람이 있지요..100프로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니고요.  각 유형마다.. 보안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그건 뭐 심리학에 관한 얘기이고...  

아무튼 걱정이네요..  기독교는 현실과 사실의 판단을 흐리게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