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군전역 후 바로 중국으로 나가서 2016년에 한국으로 돌아와서, 노통 시절과 이명박근혜 시절을 모두 중국에서 보냈습니다
당시 정치쪽에는 크게 관심이 없던 시절이기도 했고, 요즘과 달리 SNS나 커뮤니티 등이 지금처럼 활성화 되있지 않아서 한국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경로가 좀 제한적이기도 했습니다 (네이버, 다음 뉴스 정도...)
2016년 한국에 들어와보니 503에 대해 제대로 알게되었고, 촛불집회도 열심히 참여하고, 민주당원 가입도 하며 지냈네요
요즘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를 보면 양극화가 극심하고, 굥의 말도 안되는 행보에도 불구하고 지지하는 무지성 세력들에 대한 혐오감이 점점 올라가고 있는데....
그 시절은 어땠었나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