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법고문'을 즉각 중단하라]

어제 최초기사들은 검찰이 전혀 수사를 안한 것처럼 하더니, 자살 원인이 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알려지기 시작하니까 기사 수정하고 GH시절 검찰조사 있었다는 식으로 비호.

정치인도 아니고 늘공(늘공무원)이어서 주변을 스스로 단속하고 조심하던 사람을 그렇게 몰아붙이며 죽이려고 검찰과 언론이 털어대면 바르게 살아온 사람들 일수록 사소한 것도 크게 부풀리며 겁박하는 검찰의 압박에 버티기 힘듬.

죄가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님.
죄가 없어도 없는죄 만들고,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작은 약점을 크게 부풀리며 겁박하고, 주변사람들 별건으로 압박하면 아무리 맨탈 강한 사람들이라도 버티기 힘들어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님?

이대로 벌써 몇 명째임? 힘있었던 국회의원도 이러한 압박에 자살을 하는데, 일반 공무원이나 국민들은 오죽할 것임? 이대로 검사독재정권에 계속 억울해서 사람들이 죽어나는데 이대로 계속 두어야 하는것임?

물고문 전기고문해서 죽이나, 법으로 주변사람들까지 다 스트레스 주며 압박해서 죽이나 결국은 똑같은 고문. 

이제부터 검찰조사라고 하지 말고 '법고문'이라고 불러야 함. 

그래서 훗날 반드시 진상을 밝하고 법고문에 참여했던 검사들 죄다 응징해야 함.

이 '법고문'은 법이라는 절대 정의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법고문'을 당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악마화되는 잔인한 고문임.

'법고문'이라는말 이제부터 써야 함.
사람을 자살 할 때까지 법으로 말라 죽이는게 고문이 아니고 뭐란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