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거였어.
무슨 권력 그런거에 아첨하지 않고 정의롭게 맡은바 임무를 다한다는 뭐 그런 의미가 절대 아니라
귀신에 사이비에 충성한다는거였어.
지금생각해 보면 국민들이 멍청하게 얼마나 그 말에 놀아났는지알거 같다.
점빨을 믿고, 몇번을 죽었다 깨어났다는 사이비에 충성을 하니 사람에게 충성할 일이 뭐가 있겠어.
지금까지 말하고 행동하는거 보니까 그런거였어. 사람앞에 위아래 정의,의리 그런거없어 그냥
신귀가 충만한 자가 말하면 그 말에 그자에 충성할뿐.
근데 어쩌겠어. 진짜 그 신빨 점빨 최고인자가 하는대로 하니까 다 됐는데...
국민들 5천만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봐야 소용없다. 하지말라고 해봐야 국민 말 안듣는다.
씁쓸한 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