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prNicdPsPn/ 동마는 참가비 뿐 아니라 10K출발점(어제 수정되었군요), 풀참가자수, 릴레이, 아디다스를 통한 참가권배분 등 여러문제를 보여주는데 이는 우연이 아니라 구조적 문제입니다. 주로와 경찰을 제공하는 지자체나 육상연맹은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참가비 인상을 계기로 참가를 포기한 수많은 러너들이 있습니다. 여론을 형성하는 시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가 아니라 계속 문제될 이슈입니다. 작년 조선, JTBC에 이어 올해봄 동아마라톤의 참가비 인상으로 수많은 러너가 참가를 포기하였습니다. 수많은 비판여론에도 불구하고 전혀 기사화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짐작할 만합니다. 써브쓰리닷컴 게시판 http://www.sub-3.com/g5/bbs/board.php?bo_table=tb_comm_free&wr_id=287235 마라톤온라인 게시판 지난주 100명을 달성한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요건심사를 마치고 공개전환되어 이후 4월9일까지 한달동안 5만명 동의를 득하면 소관위원회로 회부됩니다. 최근 동아마라톤 운영이 말이 많습니다. 가을 조선, JTBC참가비 인상가능성 또한 목전에 와있습니다. 동호인/시민 마라톤의 중요한 시기입니다. 참가, 불참가, 동호인, 비동호인을 불문하고 또 참가비 자체에는 수긍하더라도 동호인의 의견을 듣는 절차가 미흡하다거나 여론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등 취지에 공감하시면 이 글을 퍼날라 동의에 참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동호인의 의사를 모으는데 역량있는 분들이 이끌어주셨으면 합니다. (동의링크)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F611F86C28FB289DE054B49691C1987F 청원의 취지 각 서울(동아)마라톤, 조선일보(춘천)마라톤, JTBC서울마라톤의 주최사인 동아일보, 조선일보, JTBC의 마스터스마라톤 참가비인상 및 인상과정의 공정성 여부를 조사, 감독하고, 수요자인 마스터스러너의 의사와 이익을 반영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