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 관습? 뭐 하여튼 보스에게 허락을 받을때 보스는 절대로 고개를 끄덕이거나 말로 허락한다 하는게 없다고 하던데.
그렇게 아무 반응이 없는것이 "암묵적 동의"
요즘 박진 불러다가 민주당 의원들이 말하는게 "기시다는 독도에 대해 말을 했냐 안했냐, 말은 했는데 우리측 대통령이 아무런 반응을 안한거냐"이거 물어 보는거 같은데
만일 기시다가 뭐 홍합인지멍게인지 뭔지 수입하라는 말 같은거에 아무런 댓구도 항의도 없이 그냥 훠훠훠 하면서 웃고 넘어간거면
일본은 "암묵적 동의"라고 생각할수 있지 않을까.
독도 이야기 꺼낸적 없다는것이 속으로 "다케시마 이야기는 했지만 독도 이야긴 안한거니까 독도 이야기 안했다고 해도 되는거지뭐"
이런거 아닌가 싶은데.
바인든으로 들리는걸 날리면.....이라고 장난질 하는거 보면... 에이씨...
뭔가 불길한 예감에 기분 참 거지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