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요.
신약이 만들어 하면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블록버스터급 신약이라는게 연매출 1조가 가능한 신약을 저렇게 지칭한듯한데요.
신약 개발도 쉽지않고 개발된다 하더라도 매출이 1조가 넘는건 매우매우 드물죠.
저런게 말한다고 다 됐으면 지금쯤 지구상에있는 모든 질병에는 약이 있었을겁니다.

일자리 15만개 근거는 무엇이며, 연매출 3조짜리 제약 바이오 회사를 무려 3개나 만들겠다하고, 이게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알고나 있을까요?
제바기업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작년에 한국 최초로 연매출 3조를 넘겼습니다. 
그나마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인수해서 가능했던거죠.

5년안에 삼바같은 기업을 3개나 만들겠답니다.
아무말이나 하면 다되는줄 알고있네요.

저기에 들어갈 눈먼 돈은 다 우리 세금일것이며,
미래세대가 갚아야 할 국채겠죠.
누가 헤쳐먹을까요? 
신약 개발한다. 우리 바이오 기업이다. 외국 제약사랑 협업한다. 등등 
날로 먹고 튀는 댕댕이 놈들만 신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