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는 지인은
좋은 대학 나오고 아들딸 잘 키워 의사 만들고
판사 사위보고 나름 상식적으로 사는 사람인데
이번에 윤석열 찍었다고.
윤석열 싫은데 이재명 더 싫어서 그랬다고
그런데 '바이든'을 '날리면'이라고 우기는 걸 보더니
같잖아 죽으면서 찍은 걸 후회하고 열폭하길래
속으로 생각했더랬지
윤석열 대권 후보시절 똥냄새를 풀풀 풍기고 다녔는데
똥인지 된장인지 기어코 찍어먹어 보겠다고
2찍한 사람들
진짜 찍어먹어 보니 똥이거든, 똥 맞거든
그래서 더 개거품 무는 거.
그 똥을 같이 묻이고 살아야 하는 우린 무슨 죄냐고?
나오느니 한숨이요
그 국민으로 사는 게 날마다 치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