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331140438848
처음 전우원이란 사람이 뉴스에 등장한게
채 한달도 안되었죠..
온 언론이 전우원이란 인물에 대해서 이렇게
호의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보도하는 것을
보니 이재명 대표보다 더 위대한 인물인가 싶습니다..
이재명대표는 털어도 털어도 안나오는 먼지를
나올때까지 세탁기 종류별로 돌리고 탈수기도
종류별로 돌리면서 그래도 안나오니 그냥 더러우니까
먼지 하나도 안나왔지만 그냥 버려~를 시전하고 있죠..
온통 압수수색 했다는 뉴스에 범죄 의혹이 있다는 뉴스..
그런데 전우원은 마약을 한 약쟁이인데 그 폭로 내용때문인가..??
영웅이 되고 있습니다..
언론이 그렇게 만들려고 방향을 잡고 있는게 보이죠..
목적이 뭘까요..?
전 윤석렬 퇴진뒤에 새판을 짜는데 있어서 인물이
하나 필요한데 국힘에는 인물이 없고 검새출신들
몰아낸 뒤 다시 군부가 잡으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명박이 윤석렬 정부내에 깊숙히 침투하고 있는 것처럼
박근혜쪽 군부세력은 전우원으로 집결해서 다음 판을
짜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대한민국을 반세기 넘게 국가 핵심 권력과 그 주변을
맴돌며 기득권으로 살아온 군부가 잠시 국민과
재벌들과 검새들에게 내어주었는데 이제 그들도
한계에 다다랐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군부는 부강한 국가 강한 안보를 추구하며
자신들이 하는 일과 신념에 자부심이 있는 집단인데
지금의 검새들을 보기에 역겨웠겠죠..
앞으로 어떤 흐름이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거기에 계엄을 기획했던 전 기무사령관
조현천이 검찰에 가서 검찰과 무엇을 말할지
무엇을 거래할지 무엇을 합작할지도 궁금하네요..
윤석렬의 추락을 과연 검찰은 방관할 것인가..?
아니면 같이 계엄 상황을 만들어 가서 국민을
탄압하는 길을 가려고 할까..?
중요 포인트는 군부가 결집하고 있는데 이게
검새들과 같이 움직이는 것인가..?
아니면 따로 움직이는 것인가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