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향 부산에 온 만큼 윤석열 대통령에게 부산 사투리로 경고한다"며 “이제 고마 치아라 마!"라고 외쳤다.
이는 부산 사투리로 "이제 그만 해라"는 뜻이다.
이후 이 모습을 보도하던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의 편상욱 앵커가 "'이제 고마 치아라', '이제'까지는 알겠는데 '고마 치아라' 뭐 이게 일본어인가요?"라고 웃으며 말하는 장면이 문제가 됐다.
https://v.daum.net/v/2024032613401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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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뉴스 앵커 편들 마음은 전혀 없음.
근데
부산사투리와 일본어 이야기가 나오니
일본어라는 게 원래 옛날에 한국에서 건너간 말이 변화한 것이라는 게 생각남.
이기다 니끼다 이기가
위 말은 언뜻보면 일본어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부산 사투리.
이기(이것이) 다(모두) 니끼다(너의 것이다) 이기가(이것인가)
(번역)
"이것이 모두 너의 것이라고?"
일본어라는 게 원래 한국에서 건너간 것이고
전파경로는 주로 부산에서 대마도를 거쳐서 갔을 것이니
지금도 부산 사투리가 일본어 비슷하게 들리는 경우도 있을 것임.
https://v.daum.net/v/20110505101020125
2천수백년전 고조선 말기에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이 일본에 쌀농사와 금속문명을 전수해주는데
그때 언어(말)도 전해짐.
물론 그 이전에도 단순하더라도 일본에서 쓰이던 말이 있었겠지만
거의 대부분 한국말로 바꿔 쓰게됨.
당시 한국문명이 일본보다 비교가 안될 정도로 우월해서
일본인들이 자기들이 쓰던 말을 버리고 한국어를 쓰게 된 것.
쌀농사, 금속문명, 언어 등등등
일본 고대문화는 한국에서 전해준 문명을 바탕으로 이루어짐.
당시까지 일본은 원시석기시대 비슷했으므로
비교가 안될 정도로 우수했던 한국문명이 전해져서 일본을 덮은 것이고
그리하여 일본은 비로소 석기시대를 벗어나게 됨.
그런데
한국인들은 일본을 식민지로 삼지 않음.
능력의 차이가 워낙 커서
얼마든지 식민지로 만들 수 있었지만
그들이 자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줌.
(그리하여 생겨난 나라 중 대표적인 게 '야마토'이고
그래서 지금도 일본인들은 자신들을 '야마토의 후예'라 함.)
그러므로
일본극우와 토착왜구가 한국을 침략하려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배신이며 천벌 받을 일이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