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반사회적 범죄 행위를 한 것도 아닌데 어린애들이 지나치게 특정선수를 괴롭히고 있다.
한국인 감독이었다면 일어나지 않아거나 일어났어도 경기력으로 연결될 문제로 커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한국인 감독이었다면 그 선수가 커온 환경을 생각하여 적절한 조언을 하였을 것이다.
그 선수는 재능 있는 사람이다. 잘 다듬어서 국가대표로 써야 한다. 물론 적절한 노력을 했음에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국가대표로 선발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유능한 한국인 감독이라면 그 선수를 도우면서, 팀웍도 회복할 능력을 보일 것이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