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은 15일 오후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당내 3선 중진 의원들과 오찬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김건희 최은순 모녀가)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로 22억 9000만 원의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는 질문을 듣고 이같이 밝혔다.
https://v.daum.net/v/20240115165828427
라고 합니다....
이 문제는 '정권이 수사에 적극 개입할 수 있느냐'는 전제에 대해서 별로 거론하지 않고 대답한 상황이라는데에 함의가 있다고 생각함.
문정권은 검찰에게 독립된 권한을 줬음. 그리고 그 당시 총장은 윤석열이었음.
그러므로 김건희의 주식거래 수익 23억에 대해 독립된 권한을 가진 윤석열이 수사하지 않은 것,나아가 특수부 검찰을 통해 수사를 못하게 방해한 것.
이라고 생각해야 맞을 거 같은데.
왜냐면 본인이 거부권을 행사했기 때문에. 지금도 막아서는데 당시는 어떠했을까 하는 거임.
왜 검찰 총장의 인사나 수사에 관여 하지 않던 문재인 정권에 문제제기를 하는 건지?
한동훈의 대답은 현재 대통령이 총장의 권한인 인사나 수사에 관여하고 있거나 할 수 있다는 전제로 답하는 것임.
어쨌든 앞으로 특검을 할 거니까 별 상관없긴 합니다. 남탓하려면 대통령 본인이 거부권을 행사해서는 안되는 거죠.
결국 한동훈은 비데위원장에 불과하게 되었음.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