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번 윤석렬때는 

윤석렬은 절대 안된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홍준표가 후보되면 뽑아주겠다고 어머님과 딜을 한적이 있죠...

(대신 윤석렬이 후보대면 뽑지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 결국 뽑으시는 바람에 어머니 마음에 대못을 3번정도 박아 드린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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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그런 딜을 할생각도 없구 무조건 이재명을 뽑을 생각이지만...

(어머니에게는 이재명 뽑으면 교회 나가 준다는 딜 정도나 해볼까? 말까? 중입니다...)

 

무조건

저짝에 누군가를 한명 뽑아야 한다면 누굴 뽑아야 할까 고민해 보면...

 

지금 시점에서는 한똥훈이 그나마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계엄과 탄핵때 엄청난 역할을 한것...

 

반대로 생각해보면... 

탄핵에 찬성입장인 나베, 김문순대, 홍찍자지 등과... 

나중에 나올지 모르는  오이소박이, 등등은 

앞으로 절대 얼굴보는 일이 없어질정도로 가루를 만들어야겠죠...

 

참고로

오세훈은 그냥 싫고 유승민은 너무 힘이 없죠...(둘다 불출마이기도 하고)

 

그럼 남는건 안챨스 하난데...

이새끼가 그동안 물 흐려 놓은거 때문에... 미운털이 너무 씨게 박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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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진짜 한동훈이 되면...

일단

검찰개혁은 물 건너 가겠죠^^

이번 계엄 수사도 흐지부지 끝날꺼구요.

그외에 많은것들이 엄청 후퇴를 할겁니다.

 

다만

적어도 한똥훈이 계엄을 할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보구요. 

다른 후보자들보다는 그래도 나라를 조금이나마 덜 망치는선에서 끝나지 않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이글을 쓰는 목적이 별 다른게 있는게 아니라...

 

이재명의 카운터파트너로 설 사람인데...

적어도 김문순대보다는 낫지 않나싶고...

 

만에 하나를 가정해서...

혹시나 여조나, 국힘당 당원과 잘 아시는 분들을 이런 방향으로 설득하는게 

그나마 나라를 위한 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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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재명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