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잠' 입은 학생들 앞쪽 배치... "대통령실 쪽에서 와달라 해주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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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한남동 관저 정문을 걸어 나오자 그를 기다린 것은
이른바 '과잠(대학교 학과 점퍼)'을 입은 대학생들이었습니다.
관저 정문에 대학생들이 모여 있던 것은 대통령실의 요청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대학' 대표인 김준희씨의 라이브 방송을 보면
"일단은 오늘 그냥 대통령실 쪽에서 저희더러 와 달라 해 주신 거 같다.
감사하게 앞 쪽에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인간띠를 사저,까지 한다고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관계자들께서
관저 쪽으로 와 달라고 부탁을 받아서 이쪽으로 오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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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