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충 이해는 하겠는데 더민주가 거부하고 다른 정당도 안한다고 하니 그냥 거래하는 것이 나을 듯 보여요.

거래해서 검찰 등 정리하는데 칼잡이 역활 할 장관이나 관계부처 받아오면 정당의 취지를 살리는 것이기는 하니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만약에 의원직 사퇴가 필요하면 비례승계를 시켜면 되니 부담도 없죠.

급조한 원포인트 정당이라 이래저래 정리할 일도 많고 돈 쓸 일도 많은데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가기 전에 협상을 마무리하면 대선국면에서 한결 여유롭죠.

남들은 대선국면으로 바쁜 시기에 검찰 때려잡을 준비를 해놓으면 이재명 당선되고 바로 실행할 수 있다는 잇점도 있고요.

당의 구심력은 일단 조국대표로 유지가 되니 정비만 잘하면 될 듯 하긴합니다.

3년은 길다는 공약을 1년도 안되어서 달성했으니 중장기 비전도 준비하셔야죠.

일단 공약 달성은 축하드리고요.

당의 지지기반을 어떻게 잡을지도 상당한 고민이죠.

대선후보를 내지 않은 정당이라는 점을 멘징할 필요는 있기는 한데 거래만 좀 되면 사람들이 이해해줄 가능성이 높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