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계엄 사태 전인 작년 11월부터 헌정회 노땅들이랑 우원식이랑 입 다 맞춰 놓은 거고
탄핵이 늦어져서 대선 일정이 6월로 잡히니깐  잘됐다 싶어서 끼워 넣기 하는 것임

개헌 자체에 필요성은 알겠지만  모두가 탄핵 사태에 몰두해서 대가리 깨져라 싸우고 있는 동안 
헌정회 노땅들은 뒤에서 개헌 한답시고 지들끼리 그림 그리고 있었던 거 
그래놓고 두 달동안 개헌 특위 만들어서 개헌 논의 하라고 하면 민주당이랑 국힘이랑 접점도 없는데 언제 하겠나 
결국 헌정회에서 만든거 던져주고 가부 결정 하라고 하겠지..

그렇게 되는 이유가 뭐냐 하면 

개헌 하자고 주장하는 헌정회에서 자칭 원로라는 것들.. 
사진과 성명서에도 보이듯이 김무성, 김진표, 이낙연, 손학규 ㅋㅋㅋ 
하나 같이 조옥 같은 분들만 모이셨서 대통령 될 가능성은 없는데 뒤에서 계파 만들어서 조종하던 놈들
아무리 개헌이 중하다고 해도 저 이름들이 낀 개헌안은 결사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