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귀연 기억하겠습니다.

시사

지귀연 기억하겠습니다.

ekyli 0 2,710 03.09 03:21

 

법의 이름으로 법을 능멸하는 기만적인 판단을  법과 양심에 따른 판단이라면서

존중까지 받으려는 지귀연 법 해석자

 

피의자 인신 구속이 그렇게 문제가 된다면 '날'로 규정된 법률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제청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법은 최소한의 상식을 담고 그 적용 역시 최소한 사회적 합의을 나타내야 

정의의 여신앞에 당당하지 않겠나요?

 

법의 문리적 해석을 벗어나 개돼지 국민은 알 수 없으니 

설명자료까지 배포하면서 가르쳐 계몽하려는 

법 위에 선 전지전능 지귀연 법 해석자

당신의 오만한 결정을 영원히 비웃겠습니다.

그리고 꼭 지켜볼게요. 당신의 말로를요

 

같이 봐주세요. 역사 앞에 당신의 이름이 

대한민국이 2025년 3월 7일을 어떻게 기억하는지를.....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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