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12일,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과 젤렌스키와 연달아 통화하며 즉각 종전 협상을 제안했다.
불필요한 지출을 극도로 싫어하는 트럼프에게 전쟁 중단은 당연한 결과다.
문제는 우크라이나에 던질 '청구서'의 크기와 종류인데,
이걸 토대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규모, 북한 협상 종류,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에 무엇을 요구할지 등
다양한 이슈를 예상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전 세계는 이익을 위해 전쟁, 종전, 배신도 서슴지 않는다.
이 시국에 대한민국은, 초등학교 5학년 수준의 대통령과
그를 목숨 걸고 지키는 기득권과 극우들이,
여전히 30%를 채우고 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