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점 베스트셀러 순위다.
현 시점을 따지는건 사실 우습다. 1년 365일 몇 년동안의 베스트셀러 순위를 봐도 차이가 너무 선명해서...
베스트셀러 10권 안에 이른바 4권이 좌파의 책이다. (유시민은 작년에 베스트셀러를 이미 찍었다.)
개돼지들은 책을 안 읽는다. 그래서 이른바 보수라는 지식인(?)이라는 것돌도 책을 출판하지 않는다. 어차피 안 팔릴테니...
그나마 최근 몇 년안에 아주 반짝 순위권에 턱걸이 잠깐하고 사라진 책이 '반일종족주의'와 '박근혜 회고록' 정도?!?!
물론 그 조차 유시민 작가의 책 1/10도 안되는 판매량이었지만...
참고로 이른바 보수화되는 2030남성들의 제작년부터 작년까지의 베스트셀러는 '슬램덩크'였다.
나는 좌/우 구분명칭도, 진보/보수 라는 구분명칭도 싫어한다.
그냥 독서하고 생각하는 인간
vs 꿀꿀거리는 개돼지
이게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