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민주당의원 거의 대부분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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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민주당의원 거의 대부분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에 찬성

오호유우 0 80,434 02.11 00:48

 

 

 

 

 

 

당시 윤석열은 박근혜 탄핵 수사 등으로 

매우 개혁적인 검사 이미지 강했고  

그래서 당시 민주당의원 거의 대부분이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에 찬성했으며

청와대 비서관들도 대부분 윤석열에게 속았음.

(그들이 윤석열 임명하라고 강력 추천.)

 

 그리고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청문회에서 

오히려 구킴의원들이 윤석열 맹렬하게 비난하면서 반대.

 

즉 당시 윤석열은 매우 개혁적인 인사 중 하나로 알려졌었음.

 

대통령이 아무나 검찰총장 임명할 수 있는 것 아니고 

법적으로 [검찰총장 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하는 극소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음.

당시 3명 추천했는데

그 중 윤석열이 민주당의 가장 큰 지지를 받았음.

 

해임 역시 대통령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아니고

법적으로 임기가 보장되어 있음.

 

 

추미애 당시 장관을 물러나게 한 것.

 

최전선을 지키는 장수가 부상이 너무 심하면 

치명상을 입기 전에 당연히 후방으로 빼서 회복하게 하는 것이

최고사령관(대통령)의 도리.

 

 주그라고 내버려둬야 한다는 것인가?

 

당시 추미애 장관을 너무 늦지 않게 물러나게 함으로 해서 

치명상을 입지 않을 수 있었고 

지금 다시 부활할 수 있었던 것.

 

당시 전체적인 상황이

정면승부는 어려운 상황이었고 

장관 교체로 후일을 봐야하는 상황이었다.

 

윤석열 하나가 문제가 아니라 

진짜 문제는 그 배후의 부패세력이었으므로.

(지금도 마찬가지.)

 

 

이순신장군도 상황에 따라 작전상 후퇴도 많이 했으며

이는 궁극적인 성공을 위해서 당연히 필요한 것.

 

이순신장군은 매우 용감했지만 절대 무모한 일은 하지 않음.

무모한 것은 용감한 것이 아니라 어리석은 것.

 

([명량] 때는 상황이 너무 급박하므로 어쩔 수 없이 천운에 맡긴 것.) 

 

 

윤석열 검찰총장 책임을 문대통령에게만 전가하는 것은

너무 비열한 짓이다.

 

만약 문대통령이 당시 다른 사람을 검찰총장에 임명했다면 

 

지금

 

"당시 개혁검사 윤석열을 검찰총장 시켰다면 검찰 개혁 많이 되었을 것인데 

윤석열 안 시킨 것은 큰 실수한 것이다."

 

이런 식으로 문대통령 비난할 사람들 많았을 것임.

 

 

비열하지 말자.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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