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트럼프에 대한 방향설정을 생각해봤습니다.

시사

대 트럼프에 대한 방향설정을 생각해봤습니다.

감흥 0 60,550 02.09 13:14

대 트럼프에 대한 방향설정을 생각해봤습니다.


거만할때 지고 , 안된다고 할때 됐습니다.

윤두창정도는 이길거라고 했는데 졌고, 개돼지들은 변하지 않는다고 낙심했는데 총선에서 대승했습니다.


"빈틈"이라는 것을 한동안 감동하며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빈틈으로 무엇인가 들어오는 것이 물리법칙이죠. 위의 내용은 일종의 빈틈의 원리가 작용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쪽은 바위같고 저쪽은 각종 잡다한 물질로 비유하여 생각하곤 했습니다.

이념으로 믿음으로 미래를 위하여 바위같고, 저늠들은 모래같고  또는  각종 작은 물질과 같다고 보며 그리하여 그 작은 물질들이 바위틈에 안주하여 전체가 안정을 이루죠.

저늠들은 이리갔다 저리갔다 때로는 황국시민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태극기가 지겹다며 일장기를 문앞에 걸죠. 지금도 황국시민으로 살자고 투표하면 찬성표 던질놈들 나올 겁니다.정신이 개판이라 그렇죠. 범죄도 서슴치 않죠. 죽기전 딱 한번만 하자며 강간을 할 수도 있습니다.저눔들에게 불가능한  망상은 없습니다.

그눔들을 잡아주는 쪽은 이쪽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위와 같이 딴딴해야 하죠. 바위가 바위노릇을 못하고 저늠들과 같이 돌아 댕기면 전체가 불안정하게 됩니다.

저늠들은 왜 그렇게 생각이 고정되어 있느냐고 이쪽을 향해 답답해 할 것입니다. 이쪽은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딴단하게 바위처럼 있어야 합니다. 미래를 보니까 딴딴하죠. 딴딴하지 아니하면 미래는 불안정하니까 딴딴해야 합니다. 그러나 저늠들은 미래가 없으니 잘 돌아 댕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놀랍게도 실제 육신으로도 잘 돌아 댕깁니다. 그래서 살이 타서 얼굴이 새카만 놈들이 많죠.


정신세계에도 물리법칙이 작용한다고 늘 생각해 왔죠.  정신세계에서의 가속도의 법칙은,

탄력 받았다며 계속 마이크를 놓지 않고 노래를 부르는 노래방에서의 그 모습으로 비유합니다.

가속도가 정신에 작용하는 것을 보아 물리법칙이 정신에도 작용한다고 생각한 것이죠.

빈틈은 물리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계에서도 작용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사바는 트럼프에 아부의 예술을 보여주었다며 미언론이 평가 했습니다. 

 

일본으로서는 최선을 다한 모습이라고 개인적으로 평가 합니다. 

일본이 대 트럼프에 대하여 일본으로서 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을 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시바는 트럼프를 만나기 위해 엄청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평가가  나온 것이죠.엄청 준비한 만큼 최선의 결과를 도출했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는 느낌입니다.


향후 , 6개월정도 뒤에 우리나라 대통령이 트럼프를 만날 것입니다.


다음을 갖추는 방향으로 가면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트럼프만 볼것이 아니라 미국의 국민도 보라.

미국의 국민은 미국인이라는 긍지가 강할 겁니다. 마치, 한류와 같이 미류에 대한 긍지가 있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트럼프를 만나면 그러한 시각에서 볼 것입니다. 반드시 미국민의 긍지를 만족시킬만한 연출 혹은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미국민이 열광하면 트럼프도 만족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트럼프는 미국의 이익에는 관심없습니다. 미국의 이익을 도모하므로 인기를 누리려 할 뿐이죠. 인기병이 걸렸다고 보는 것입니다.


2. 너무 많이 내주지 마라.

어차피 미국은 잘사는 나라이며 헐벗고 굶주리는 나라가 아닙니다. 이시바처럼 1조달러(1456조 가량)  투자하며 환심을 사지 않아도 됩니다.

일본은 그럴 수 있지만 , 이미 미국민은 대한민국이 그렇게 커다란 나라가 아니란걸 알고 있습니다. 분수에 맞게 선물하면 됩니다.

그러면 미국민들도 과연 적당하다 하며 안심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고 받는 선물은 무조건  비싸다고 감격하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선물에 감격하죠.

미국은 거지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 그가 감격할 만한 선물을 준비하면 됩니다. 뭘 선물하면 될까 하고 일상생활에서 고민하는 그런 정도로 방안을 찾으면 됩니다.

그에게는 없고 , 우리에게 있는 것을 찾으면 좀더 쉽게 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3.대한민국을 그들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놀라운 나라죠. 한류가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죠. 코로나 대처 1등국의 이력도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21세기 미래의 비전을 대한민국에서 찾고 있을 겁니다.

그러므로 트럼프와 만날때는 드라마틱한 그 무엇이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또한 그러한 결과물을 도출하려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과연 대한민국 답구나 하는 신선함을 주어야 합니다.좋은 결과물은 예측할 수 없지만 반드시 존재합니다. 

우리가 알던 것은 과거의 것이고 새로운 것은 미래에 있습니다. 미래의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새로운 것이 있다고 믿고 그것을 도출하려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4.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미국편이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우리편이다라는 말은 고금을 막론하고 좋아하는  말이고 그렇게 하려고 사람들은 애씁니다.

그러므로 동맹이라는 원론에서 그치지 말고 대한민국은 미국의 친구 혹은 파트너라는 인식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미국민들은 한류의 주역 대한민국이 미국과 함께 한다는데 매우 만족함을 느낄 것입니다.


5.기교를 부려라.

지금 당장 결론내지 않고 나중으로 미루어야 할것도 있고,

지금 엄청 내준다고 약속하지만 실질적으로 내줄지는 미지수인 것을 응용하고 

내주는 것 같지만 손해가 아닌것 또는 덜 손해나는 것을 찾아야 하고

일부러 트럼프에게 당해서 되려 이득을 도모할 수 있는것도 있을 것입니다.

기타 다양한 기교를 찾으면 많이 나올 것입니다.


6. 진실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한다는 진실은 매우 중요합니다. 진실은 반드시 품고 가야 합니다. 거짓은 아무리 기교를 부려도 오래가지 못하며 역효과 납니다.

진실로 , 미국과 함께 할 진지한 고민을 했으면 합니다. 의외로 미국은 대한민국과 함께하고 싶은 진심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진실로 미국과 함께하려는 마음을 표현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미국은 대한민국과 새로운 미래를 맞이 할 것이다 등의 표현은 좋아 보입니다. 또는 강점인 문화교류 사업을 구상해 볼 수 있습니다.


7.일본은 일본답게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답게 해야 합니다.

축구를 보면 화끈한 축구를 구사하죠. 일본은 조직력과 잘 짜여진 패스축구를 합니다. 현재 아시아 축구강자 입니다.

비록, 지더라도 대한민국 축구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남 따라하는 것만큼 안좋은 것은 없습니다.  진다는 것은 트럼프에게 미움사는 것인데 미움살것은 사야 합니다. 그것이 되려 대한민국을 강하게 또는 득되게하는  순기능도 있을 것입니다.

지더라도 이득되게 지라는 말입니다. 또한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대한민국 축구를 구사하라는 것입니다.


8.세계가 보고 있다.

일본과 트럼프의 만남은 그렇게 세계적인 이슈는 아닙니다.

그러나 대한민국과 트럼프는 세계적인 이슈임이 분명합니다. 윤두창이 바이든을 만났을때 유럽에서는 매우 관심을 가졌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위상은 단순히 트럼프와 밀월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당장 보더라도 주변국인 중국, 북한,러시아,대만 ,일본이 우리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고정팬이죠.

세계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러한 설정에서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지정학적 또는 한류로 인해  세계까지 신경써야할 위치에 있습니다.


9.기적의 대한민국

이재명대표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트럼프를 만날텐데 , 6개월정도의 시간이 주어졌다면 그만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트럼프 임기 초기에 다들 만나서 아부떠는 모양세인데  6개월 후라면 하이라이트라고 봐야 합니다. 메인 무대죠. 단독 콘서트 입니다. 매우, 큰 무대라는 것을 인지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거기서 세계속에 기적을 일으키는 무대를 연출해야 합니다. 



10. 개인적으로 이런 방향을 잡고  마음으로 갈구하면 좋은 영감 나아가 평가물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빈틈이 없다고 갑갑해서는 안됩니다. 빈틈은 반드시 있습니다. 미래로 갈 수록 , 시간이 흐를수록 빈틈은 새롭게 일어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 빈틈으로 흐르면 됩니다. 

그 빈틈은 현실의 물질적인 빈틈이 될 수도 있고, 정신적인 빈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예로 , 임기초기 다른 놈들이 열심히 아부떨고 갔을 때 6개월 뒤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가면 이미 아부는 많이 받아봐서 지겨운 마음이 있을 것입니다. 즉, 새로운 마음의 빈틈이 생긴 것이죠. 미국민과 트럼프의 빈틈을 치고, 미언론이 신선한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 , 트럼프는 흡족하죠. 트럼프를 흡족하게 하는 것은 미언론의 평가이고 그 평가는 미국민의 마음을 반영합니다.

미국언론은 이시바가 아부의 예술을 보여 주었다고 평가했는데 그처럼 주고 받은 현물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만  마치 공연평가를 하듯 합니다.


*어떠한 문제를 풀때 제일먼저 해야 할것이 방향부터 잡는 것이라고 보고 먼저,방향부터 잡으라는 의미에서 개인생각을 밝혔습니다.


윤두창이 갔을때는 노래방식 마이크를 잡고 아부를 떨어서 세계속에 한류? 선보였고, 그전 박여사때는 창중이가 빤스바람으로 추행해서 세계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했습니다.

이재명대표는 개인으로 보면 보수인사입니다.스스로 밝혔죠. 그런데 옷은 민주당 옷을 입었습니다. 이게 강점으로 작용하기를 바랍니다. 

즉석 노래방이나 빤스바람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기적을 일으키기를 바랍니다.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192 명
  • 오늘 방문자 1,420 명
  • 어제 방문자 996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420,657 명
  • 전체 게시물 66,865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5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