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의 생일에 재롱 잔치 한다면...

시사

직장 상사의 생일에 재롱 잔치 한다면...

근드운 0 45,087 01.26 17:38

 

전 직장 생활하면서 단 한번도 직장 상사의 생일에 재롱 부려 본적이 없어서인지 윤석열의 숭배송까지 부르며 생일 파티 해준 저들을 보면 참 한심해 보입니다

솔직히 그 자리에 내가 있었다면 자괴감이 들고 창피했을거 같고요

그럼에도 부하들 동원해 윤석열 생일날 숭배 파티를 해준 김성훈 저 인간은 생일파티 해준적 없냐며 반문을 했었죠..

그런대 보니 윤석열 기쁨조 노릇한 경찰은 돈을 받았고...병사들은 포상 휴가가 있었네요...

그리고 저런 돈들은 경호처 예산으로 하지 않았겠습니까?...이번에 확인해보니 경호처 예산이 증액이 됐던데 저런짓에 돈이 쓰였다면 경호처는 없애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윤석열의 기쁨조 노릇이나 하며 공사도 구분 못하는짓을 하는 경호처가 있을 필요가 있겠냐고요

뭐...누군 돈 줬으니 된거 아니냐라고 하겠지만 ...수십만원에 저짓을 시킨다면 솔직히 전 자존심 상해서 안할듯 싶습니다...마치 개가 된 기분이 들거 같거든요...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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