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때 촛불혁명의 이름을 넘어 이제 응원봉혁명의 시대라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거리로 나온 중장년 세대, 거기에 호응해준 2030세대가 아니라
거리로 나온 2030세대에 중장년 세대가 동참한 느낌입니다.
고등학교 때 87민주항쟁을 겪고 박근혜 때 촛불 혁명에 참여한 50대 아재입니다
이제 대한민국 개혁의 주인공은 2030 세대이며 그 깃발과 공로를 2030세대에게 넘겨줌을 감격스럽게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후배,조카,MZ 여러분들
오늘 여의도는 탄핵 완결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