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전쟁과 젤렌스키에 대한 생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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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전쟁과 젤렌스키에 대한 생각 (영상)

감흥 0 32,145 07:54

러우전쟁에 대한 전망과 젤렌스키에 대한 자료 입니다.

 

우연히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내 견해나 바램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서 두개의 영상을 올립니다.

 

1. 전망 : 종전에 무게를 두고 있고 종전을 해도 푸틴이 적잖이 타격을 입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2.젤렌스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러우전쟁은 옛소련연방이었던 우크라가 반러시아 및 친서방 정책을 하면서 러시아 국민과 푸틴을 자극했다고 봅니다. 젤렌스키와 우크라 국민은 러시아에 종속되는 것을 꺼렸다고 해석됩니다.   푸틴도 국민의 지지가 있었지만 , 젤렌스키도 국민의 지지가 있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국민의 지지없이 정책을 추진하기란 어려운 일이죠.

 

핵전쟁보다는 종전이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핵전쟁은 푸틴 자신의 목숨도 걸어야 하며  전쟁으로 폐허되면 러시아의 미래도 어둡습니다. 그런 멍청한 선택을 푸틴을 할리가 없어 보입니다. 

 

종전협상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영토에 대한 협상은 당연히 있을 것이고 , 우크라의 안전을 보장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20년후에 나토에 가입하는 조건도 나오고 있고 , 비무장지대 설치 , 서방과 미국이 일정 보호하는 조건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젤렌스키는 대통령으로서 완벽히 본인의 할일을 했다고 봅니다. 서방의 지원을 이끌어낸것은 그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배우였던 이력도 솔직히 한몫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의 진정성이 돋보였다고 봅니다.

 

가치의 싸움이었다고 봅니다. 이번 전쟁으로 우크라가 러시아에 종속되지 아니하고 보통국가로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이자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쟁을 치룬 우크라는 러시아의 눈치를 보지 아니하고 친서방 정책을 할 수 있고 , 민주주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러시아의 독재에 상대적으로 민주주의가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한이 공산주의 하니 남한이 더욱 자본주의를 하는 이치라 봅니다. 러시아 보단 우크라가 더 잘 살게 될 것이라 봅니다.

전쟁의 아픔을 딛고 심기일전할 것이기 때문이고 , 독재하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독재하는 나라치고 잘 사는 나라가 없습니다. 푸틴의 독재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푸틴이 물러나면 푸틴이 꽂은 후임이 또 독재를 하겠지요. 푸틴은 정적 나발니를 죽였습니다. 러시아에도 민주세력은 있는 것이죠. 러시아도 밝은 미래를 꿈꾸려면 독재가 종식되어야 합니다. 종전후 푸틴이 타격을 입어 러시아에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길 바라지만 러시아 국민도 푸틴과 한통속 이었으므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사회는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법과 제도로 규율됩니다.

그와 같이 인류사회는 강자가 약자를 쳐서 질서를 파괴하고 평화를 해쳐서는 안됩니다. 국제사회가 집단 제재해야 합니다. 이러한 인류의 절대적인 가치를 지켜내야 하는것이 이번 전쟁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푸틴이 큰 이익을 얻고 더욱 의기양양해서는 안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야 인류에 미래가 있지요. 강자가 약자를 치는데도 아무런 제약이나 규율이 없다면 말이 안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쟁초기부터 푸틴이 질것이라고 내다봤고,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 봤습니다. 또한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이제 최종 결단은 도날드 트럼프가 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될것이 되고 이루어질 것이 이루어지는 쪽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그것을 도날드 트럼프가 해주어야 합니다. 내년 1월 20일에 도날드 정부가 공식 출범합니다. 설마가 사람잡지 말기를 바랍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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