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건의 핵심은 국힘경선과정과 이어지는 대선에서 벌어진 여론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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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건의 핵심은 국힘경선과정과 이어지는 대선에서 벌어진 여론 조작

콰이어 0 45,020 11.13 15:48

https://v.daum.net/v/20241113151943832

 

여론조사 조작 의혹을 실토한 명태균의 증언을 토대로 여론조사 전문가와 함께 미래한국연구소와 PNR이 지난 대선 기간 수행한 ARS 여론조사를 전수 분석했다”며 “명태균이 적은 표본으로도 높은 응답을 이끌어내는 여론조사의 신이었는지, 윤석열 후보에게 조작 여론조사가 보고된 것인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수사가 시급하다”고 했다. 박 의원은 “명태균의 증언과 정황 증거상 불법 여론조사 의혹은 지난 대선의 전모를 밝혀야 하는 규모로 커졌다. 현재 창원지검이 맡고 있는 수사를 검찰총장이 직할하는 특별수사본부로 재편하고, 경찰과 검찰, 선관위까지 포함된 합동수사본부 형식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게 국기문란 중대한 범죄 의혹이다. 이런 부분들이 문제가 됐다면 선거 사건에서는 당연히 중대한 범죄로 관련자들 구속하고 대대적으로 수사가 진행이 돼야 되는 사건”이라며 “지금 창원지검이 몇몇 핵심 당사자들을 구속한다고 해서 이것이 끝날 일이 아니고 대선 전반에 대한, 국민의힘 경선 본선 관련한 대선 전반에 대한 수사로 확대가 돼야 할 사안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그런데 지금 창원지검의 구속영장을 보면 영장 사유서에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과시하여 이렇게 언론 보도가 나온다”며 “과시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명태균 육성 녹취, 대통령하고의 전화 통화 내용에 따르면 굉장히 긴밀하게 소통한 것이 의심되고 있다. 그러면 친분을 과시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공모 관계가 어떤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조사를 해야 하는 수사가 돼야 하는데 창원지검의 수사가 그렇게 진행이 될 것인가 하는 의심이 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마디로 명태균 관련 의혹의 핵심은 윤대통령은 국기 문란으로 발생한 가짜 대통령일 가능성이 있다는 거고, 국기문란이 벌어진 과정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거

 

창원지검은 그거 덮으려고 수사하는 중인데 

 

국가기관이 범죄 공모자가 된 상황이라고 봄.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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