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것도 반민족 행위임을 밝힙니다
우리나라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이고 북한 정부는 대한민국에겐 이적 단체일 뿐입니다...
그리고 박정희 정부시절에 7.4 공동 성명을 통해 한반도는 외세의 개입이 없는 평화적이고 자주적인 통일을 하자고 합의했음
1.쌍방은 다음과 같은 조국통일원칙들에 합의를 보았다.
첫째,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둘째,통일은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 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
셋째,사상과 이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 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
2.쌍방은 남북사이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서로 상대방을 중상 비방하지 않으며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무장도발을 하지 않으며 불의의 군사적 충돌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3.쌍방은 끊어졌던 민족적 연계를 회복하며 서로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주적 평화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남북사이에 다방면적인 제반교류를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4.쌍방은 지금 온 민족의 거대한 기대속에 진행되고 있는 남북적십자회담이 하루빨리 성사되도록 적극 협조하는데 합의하였다.
5.쌍방은 돌발적 군사사고를 방지하고 남북사이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직접, 신속 정확히 처리하기 위하여 서울과 평양 사이에 상설 직통전화를 놓기로 합의하였다.
6.쌍방은 이러한 합의사항을 추진시킴과 함께 남북사이의 제반문제를 개선 해결하며 또 합의된 조국통일원칙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이후락 부장과 김영주 부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남북조절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7.쌍방은 이상의 합의사항이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염원에 부합된다고 확신하면서 이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온 민족 앞에 엄숙히 약속한다.
서로 상부의 뜻을 받들어
이 후 락 김 영 주
이렇게 반공주의 성향이 강했던 박정희 시절보다 더욱 역행하는듯한 모습을 지금 이나라 국힘 수구 정당과 정부가 만들어 가고 있는데 도대체 누가 우익이과 좌익이란 말인지...
현재 우리나란 좌익도 우익도 없습니다...상식과 비상식의 대립만 있을 뿐이죠...
또한 좌익이나 우익이란 개념도 알고 보면 프랑스에서 비롯된 왕당파와 혁명파에서 비롯된것이고 좌익 우익이 모호한 시대임에도 그 단어를 아직도 쓰고 있는 사람들 보면 미개해 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진짜 민족을 생각한다면 민족의 번영을 위해 민족이 하나가 되어 통일 국가를 세우고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이루자고 주장하는게 가장 애국주의적 의식 아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간혹 민주 인사들 중에도 북한을 나라로 인정하자라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발언에 진짜 신중했으면 합니다
자칭 보수라고 하는것들도 주장하는 한반도 두 국가론을 주장하는것들이 민주당에서도 있는걸 보면 소름 끼치니깐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