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가 최고위원이 된 마당에 이언주에 대해 이런 저런말을 해봤자 이젠 떠난 버스 상황과 다를바 없지만

과연 이언주란 인물이 지켜볼만한 인물인가에 대해선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일단...이언주는 그동안 충분히 지켜봐왔습니다...

그럼 이언주 성향부터 보죠...

그 여자의 집안은 보수적인 집안이며 이언주 또한  운동권에 대한 반감을 표하면서 학창시절 선배들의 시위도 못마땅했다고 했던 인물임

그리고 이후에도 계속 자신을 보수라고 공헌하고 다녔으며 상당히 철새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즉...언제든 배신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임...

그런그가 국힘당에 입당해서는 문재인 정부시절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며 삭발 시위까지 했으며 자신의 성향답게

이승만 미화나 박정희 미화 심지어는 문재인 정부보다 전두환이 경제는 잘 살렸다는 망언을 해대며 그 어느 국힘 의원보다 독재 찬양의 선봉에 섰었던 인물이였단 말이죠

그랬던 여자가 윤석열 정부를 만나자 권력의 중심에서 밀려났고 국힘에선 설자리가 없었던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를 비판좀 하니 민주당이 그런 여자를 데리고 왔단 말입니다

이게 윤석열이 이명박이나 박근혜좀 잡았다고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앉힌거와 뭐가 다릅니까...

한마디로

민주당과는 전혀 맞지 않는 인물을 최고위원자리까지 앉혀 놨는데 마치 민주당의 심장부에 시한폭탄을 심어놓은듯한 느낌마저 든다고요...

지금 이승만 건국절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 이언주가 그에 대해 한마디라도 하던가요?

그동안 이언주가 도대체 뭘 했다고 최고위원까지 됩니까? 뭐 윤석열좀 비판했다고 그 여자가 민주당을 위해 일할거 같아요?

꿈 깨셨으면 좋겠습니다...한번 배신은 어렵지만 다음 배신은 쉬운법입니다...이언주처럼 철새짓 했던 인물은 자기 성향과 맞지 않는 민주당 안에서 분란의 핵심 인물이 되던가 밀정 노릇이나 하다가 또 다른곳으로 가겠죠...그동안 지켜봐온 이언주의 모습이 그러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