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앵커 ▶
지난 정부 당시 보수정권엔 없는 투사가 되려고 정치권에 들어왔다, 그럼 싸움의 목적은 정권교체인가라는 질문엔 물론이다라고 답했던 이진숙 후보자는 MBC가 세월호 참사 당일 전원구조 오보에 이어, 보험금 액수 계산 보도를 냈을 당시 보도본부장을 지냈습니다.
과거 국가정보원 문건에서도 MBC 장악의 중심에 섰던 인물로 확인됐는데요.
이 후보자의 이력을, 이혜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이명박 정권의 공영방송 장악 시도에 맞섰던 지난 2012년 MBC의 170일 파업.
당시 MBC의 홍보국장이었던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자는 '불법 정치 파업'이라는 사측의 왜곡된 주장을 옹호했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