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사망 사건으로 그 사건의 지휘자들이 수사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채상병의 직속 상관이였던 이용민 전 대대장도 그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고 그 본인도 그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란 의지로

지금의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사건에 대한 증언을 하고 있습니다...

전 명령을 따를수밖에 없는 군인이란 특수한 신분이 그를 지금의 청문회장에 서게 만들었다고 봄

진짜 죄인들은  상부 명령자들이고 수사 외압을 했던 자들이며 그 사건에 지속적인 허위 진술을 하는 것들이고요

그래서 자신의 일신만을 생각하지 않는  저 대대장이 고맙습니다...

그렇기에 이용민 전 대대장은 정권이 바뀐다면 명예회복과 함께 처벌이 된다면 사면 대상의 1순위가 되어야 할것이고

대통령 사면권은 이럴때 쓰라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