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황이 술을 마셨다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연전까지 부인하다가 공연으로 이익을 취한후 구속되기 바로 직전에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합니다..

즉 이득을 최대한 취하기 위한 행위를 한건데

이건 마치 어느 나라 범죄자가 자신의 범행을 책으로 내서 돈을 많이 벌었다란 이야기처럼 인간 사회의 부도덕성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또한 그 인정도 소속사와 김호중 자신이 따로 어느 특정 장소를 통해 밝혔단 말이죠..

이것은 앞으로 법정 대응을 위한 포석을 깔아 놓은것으로 김호중은 팬덤에 기댄 감정 호소를 해서 자신에게 다가올 비판을 최소화 하려 한거고

소속사는 앞으로 있을 법적 대응을 위한 방패 역할을 한겁니다

뭐...누구나 잘못에 대한 방어권은 보장되어 있고 억측을 위한 마녀 사냥을 해서 억울한 피해를 만들어 내선 안됩니다...

앞서 그렇게 억울하게 피해본 사람들이 있으니깐요...

하지만 그의 과거를 훑어 보고 지금 그가 하는 행동들을 보니 비판을 안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