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강성지지층, 개딸들...

시사

일부 강성지지층, 개딸들...

항시주시중 0 14,207 05.19 11:19
국회의장 후보 여론조사를 참 많은 곳에서 돌렸었는데
대부분이 70%를 넘길정도로 압도적인 추미애 당선인이
확정적이라 다들 생각했고 그게 다수의 의견인데...

일부강성 지지층, 개딸들, 문자폭탄...
우원식에 투표한 당선인들이 부담느끼는 부분이 과연
일부라 생각하십니까? 언제부터 70%가 일부가 된건지도
모르겠고 모가 그렇게 떳떳하지 못하고 두려운지
국회의장 관련 인터뷰도 이름도 안까고 이재명 사당이니
강성지지층이니 뭐니 잘도 떠들더만요.

진작에 은퇴선언한 유인태같은 썩은가지들은 아직도
조중동의 입을 빌어 민주당의 스피커마냥 이제는 다수의
의견이 옳은건 아니라는 개소리도 흘러 나옵니다.

왜 지금까지 국회의장 후보를 추대하다가 경선으로
바꾸고 원내대표 박찬대가 왜 정성호, 조정식을 사퇴시키고
우원식과 추미애를 1:1 구도로 만들었는지도 사뭇
궁금해졌습니다.

우원식은 확실히 이재명의 사람이 맞습니다만
추미애는 이재명의 사람이라 하기엔 체급이 이재명보다
감히 낮다고 말하기엔 당대표까지 역임한 6선의 민주당
터줏대감 아닌가요.

애초에 예전처럼 추대했던 관례였다면 압도적인 여론의
추미애가 당연히 민주당의 국회의장 후보로 나왔을텐데
굳이 왜? 경선으로? 또한 굳이 왜 정성호,조정식을 날리고
의미도 새기기 힘든 1%의 우원식과 1:1 구도로 만들었을
까 의구심이 들었네요.

저는 차기 민주당의 대권후보로 이재명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언제든 민의에 반한 모습을 보이면
칼같이 뒤돌아서줄 사람이기도 합니다.

언론이 떠드는 이재명 사당화 프레임 웃기지도 않고
개소리 헛소리라 생각하지만, 이번 국회의장 후보건은
납득이 안가네요. 

정녕 우원식을 챙기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우원식 후보
당선이 당심이라는 말은 실수였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당심이 의원들 지들끼리의 속사정이라면 맞는 말이겠지만
그런 당심이라면 다음 선거부터는 니들끼리 잘해보셔야
할겁니다.

당장 윤통 탄핵이 코앞인데 잘 하는 짓입니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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