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서 대성공을 못하다가 대성공.
얘기를 읽어보니 방시혁도 쌩까고 대성공을 시킴.
즉, 강단과 능력은 확인된 사람.
뉴진스 실적을 토대로 하이브와 잘 정리가 되었다면 천억 +a는 기대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보임.
돈이 없어서 지분도 어디서 빌려서 샀다매?
하이브와 잘 정리를 하였다면 돈도 손에 있겠다 뉴진스 실적을 토대로 훨씬 유리한 다음 계약을 어떠한 사람과 했을 가능성이 있음.
방을 생까고 대성공시켰으니 다른 투자자들 눈에도 높은 평가를 받을 지점이 존재함.
그러므로 투자를 받더라도 매우 유리한 조건으로 새 출발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이 되었음.
아니면 하이브 산하에 있으면서 좀 더 좋은 조건으로 독립성이 강화된 레이블 구성이 가능했다고 보는 편.
대신 뉴진스를 포기해야겠지.
그렇지만 자신이 본 방에 대한 평가와 그의 실적을 볼 때에 뉴진스 관리가 제대로 안될 것이라 예상이 되었다면 뉴진스 위기의 순간에 다시 구원투수로 투입되어 살려내고서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쟤(민)는 건들지마라"라는 의견을 받아낼 수 있음.
좀 안타깝습니다.
현금이 없어서 제대로 된 변호사도 못 구할 것인데 말입니다.
천 억도 날리게 생겼어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