섞열이의 강약약강 - 일본극우의 비루한 스타일

시사

섞열이의 강약약강 - 일본극우의 비루한 스타일

오호유우 0 72,264 04.28 12:32

 

 

 

 

 

 

전통적으로 한국은 정(正 : 옳바름)을 추구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런데 

 

일본은 '강함'을 추종한다.

무조건 '쎈놈'을 따라야 산다는 것.

 

강약약강 

-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다.

 

일본은 근세까지 1천년 이상의 긴 세월을 사무라이들이 통치했는데 (칼의 통치)

 

사무라이들이 두려워했던 것은 

자신보다 더 위의 사무라이 뿐.

 

상급자 사무라이에게 충성하면

일반 국민들에게는 무슨 짓을 하고 다녀도 처벌받지 않음.

 

(그래서 살인, 강도, 강간 등 중범죄가 난무하였고

그래도 그런짓을 저지른 사무라이들은 거의 처벌받지 않았고

제정신으로 살기 어려운 시대가 계속되었으며

지금도 일본인들은 속마음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습성이 강함.)

 

 

섞열이 스타일이 딱 이렇다.

 

지보다 쎄보이면 굽실거리고

약해보이면 무시한다.

 

섞열이가 집에서 거니한테 굽실거리며 산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일 것인데

거니가 지보다 더 쎄보여서 그러는 것.

아마 거니 성질이 더 지독한 듯.

 

섞열이는 거니가 지보다 더 위의 사무라이처럼 보일 것이고

그래서 복종하는 것.

 

일반 국민들은 지보다 더 약해 보이니

무시하는 것.

 

거니 비위만 맞추면 된다 생각하는 것.

 

 

근데 이런 '사무라이 스타일'은

한국에서는 안통한다.

 

그래서 2년도 안되어 무너지고 있으며

자신들이 한 짓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 상황이 된 것.

 

그런데

거니 배후에 있는 ㄴ들도 있음.

 

이 ㄴ들도 무너지게 될 것임.

 

 

이미 바람은 동남풍으로 바뀌었고

우리에게는 10만개의 화살이 있음.

 

 

'선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는 속담도 있듯이...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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