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경제원리입니다.
모든 사회는 피라미드구조에 있죠.
25만원을 피라미드하부구조에 뿌립니다.
그러면 그 돈이 돌다가 피라미드 상부구조로 갑니다.
그 과정에서 정부는 세금을 걷게되죠.
결국엔 부자도 빈자도 정부도 이익이 되는 선순환구조가 됩니다.
여기에서 돈을 돌리는 횟수가 증가하면 세금이 더 걷힙니다.
저 돈을 한 바퀴만 더 돌려도 그냥 단순하고도 무식하게 생각하면 부가세 10%가 더 세수로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피라미드의 하부구조에서 한 바퀴라도 더 돌게끔 설계를 해야합니다.
지역사랑상품권등 각종 지역화폐를 찍어내는 이유이고요.
25만원은 지역화폐의 다른 모습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같은 감동은 두 번 없으니까 생색이라도 내려면 다른 이름을 붙여야죠. ㅎㅎ
돌리고 돌려서 세금도 더 걷고, 빈자도 부자도 좀 더 풍요로와지고 꿩 먹고 알 먹고 설계인거죠.
그렇다고 팍팍 발행하면 누구의 일천한 말마따나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므로 제한적으로 하는 건 상식입니다.
모두 해피해질 수 있는 방법인데 개돼지에게 주는 건 1원도 아까우신 분들이나 반대하는 겁니다.
수출을 개판을 내 놨으면 내수라도 살리자는 건데 그런 건 안중에 없죠.
개돼지들은 입에 풀칠하기도 어렵게 만들어서 다른 생각을 못하게 해야 하거든요.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