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과정에서 민주당은 교섭단체 기준 하향을 검토하겠다고 공약했으나, 이에 대해서도 “현행 기준(20석)을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 친명 의원은 “교섭단체 숫자만큼 얻지 못한 12석이 조국에 대한 민심”이라고 말했다. 장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서 “교섭단체(20석 이상)는 18개 상임위 의사를 진행할 간사를 임명할 권한(을 갖는다)”며 “도와주고 말고를 떠나 상임위 숫자에 맞춰 의석수는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5일 조국혁신당 워크숍 강연자로 나섰던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층 사이에서 비난이 쏟아지자 뒤늦게 해명에 나섰다. 정 최고위원은 17일 새벽 이 대표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 ‘정청래입니다. 몇 말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여러분들이 걱정할, 오해할 내용은 없다. 이 대표와 민주당은 제가 앞장서 지킬 테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밝혔다.
ㅡ>자칭 찐명 의원들아
찐명공천으로 이재명 나락갈때
조국등판으로 중도층 일부 정귅심판론이 먹히며
너네들 의원 빼찌라도 단거야
국힘 구상대로. 한동훈vs이재명 으로 갔으면
이재명은 말할것도 없고 너네 자칭 찐명 의원들도
당선 보장 못했어
동작을을 보더라도 이재명이 수없이
방문했어도 10%차이로 낙선 했잖아
비호감도 60%의 이재명이 간판으로
175석이 가능하겠냐?
조국이 띄운 정권 심판론 덕분에
빼찌라도 단 것들이
아무리 화장실 갈때 나올때 틀린다지만
인간적으로 너무 하잖아
그리고 니들 총선때 니들의 득표율은
니들 민주당이나 이재명이 좋아서 찍은거
아니야 오로지 윤석열 심판
거기에 불을 짚은 조국의 역할도 있었던거지
이래서 내가 찐명 호소인들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