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엔 이렇게까지 행보가 과감하거나 전략적으로 탁월하지 않았는데
요새 보면 이슈선점 능력도 탁월하고,
행보도 거침이 없는데 그 행보들이 전부 지지자들이 환호할만한 것들이네요.
9단은 아니어도 7단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이렇게 추미애가 바뀌었나 곰곰이 생각해보니
지지난 대선 때 당대표 하면서부터 체급이 커지고
그 때부터 큰 정치를 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추미애를 보면 확실히 정치인은 큰 물에서 놀고
체급도 키워야 그 역량이 훨씬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