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양곡법 개정안 ‘거부권’ 건의···윤 대통령 조만간 행사할 듯 (daum.net)

이야~ 이렇게까지는 안봤는데 대단하네요.

다른 의미로 유권자의 눈치를 안보는 군요.

지금 거부권 행사하면 내년 총선에는 영향이 없을거라 생각하는 건가?

뭐 포퓰리즘이라고 해도 딱히 할 말은 없는데 우리나라가 쌀에 대해서 철저하게 관리하는 이유가 따로 있죠.

그래서, 억지로 농지도 개발 못하게 묶어서 관리를 한다던가 이런저런 정책과 제도, 법률이 있는 건데 말입니다.

하여튼 대략 나쁜 방향으로 예상밖의 선택을 하는 지라 참 신기하군요.

수도권에서 대패가 예정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농민표까지 곱창을 내면 어디서 득표를 하려고 하는 지 궁금하군요.

지금 열심히 선거구제 개편 얘기 중인데 제가 더민주면 응해주는 척하다가 적당히 구실을 들어서 이대로 갑니다. ㅎ

200석이 눈앞에 어른어른 거리고 있는데 하고 싶겠어요? 헤헤

이탄희의원이나 적당한 의원들 앞세워서 성실하게 임하고 마지막에 결렬 시키던가 하는 거죠.

그나저나 조만간 전농에서도 간첩이 발생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