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9242
PICK 안내
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군 복무 중인 아들에게 수십 억대 주택을 증여한 것을 두고, 지역구 경쟁자인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대한민국 경제대표가 아니라 부동산 투기 대표가 아닌지 의심된다"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공 후보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는 점은 받아들인다"면서도 "투기성 주택 구매도, 내부정보 이용도 아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공 후보가 1999년생 아들에게 실거래가 30억 원 상당의 성수동 건물을 증여했다고 한다"면서 이같은 내용을 다룬 언론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이준석이 돌았냐. 공산주의자냐?
우리나라가 아들에 재산 증여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나라인가? 탈세를 했으면 탈세신고를 하고, 범법행위를 했으면 범죄행위를 신고하고 비난하면 된다.
재산 증여가 범죄냐? 투기가 범죄냐? 투기가 범죄면 주식 단기투자자들은 다 범죄자냐? 거니돼지새끼에게 빌붙어 재테크하는 새끼가 정치하는 척 xx하고 자빠졌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