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180석이었지만
그 후 많이 빌빌거렸음.
의석수에 비해서 제대로 활동을 못한 면이 너무 많음.
당권을 잡은 자가 이상하게 한다든지
또는 다른 이유로
거대 민주당도 많이 무력화 될 수 있음.
단지 의석수만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스스로도 명확히 밝히듯이 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 형제당이고
민주당이 조국혁신당을 우습게 볼 이유는 없다.
민주당 의원 중에도 이상한 짓 많이 한 의원들도 많고
공천 탈락하자 탈당도 많이 하고...
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라가 중요한 것이다.
당이야 필요에 따라서 얼마든지 만들었다 없앴다 할 수 있는 것.
민주당도 부패하지 않는다는 법 없고
실제로 부패한 민주당 의원도 많다.
이번에 당선될 민주당 의원들 가운데도 그런 자 없으라는 법 없다.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
의회 권력 역시 마찬가지.
1당 독재는 절대 부패한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게 해야 함.
서로 눈치가 보여서라도 이상한 짓 못하게 해야 함.
건강한 긴장관계.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지역구만 해도 163석인데
이번에는 상황(여론)이 더 좋음.
이번에는 170석 넘을 듯.
지난번에 180석이었는데도 빌빌거린 것을 보아도
단지 의석수만 많다고 되는 거 전혀 아님.
조국혁신당이 충분한 의석수를 확보하여
민주당과 쌍두마차 체제를 이루어
선의의 경쟁도 하며 서로 협력하는 것이
나라를 위해서 좋을 것임.
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라가 중요한 것.
여론조사들을 보아도 이번에 민주진영 200석 넘어가서 나라상황에 큰 발전이 있을 것으로 보임.
일본간첩, 토착왜구는 무너져야 한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