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대에서
정의당은 비례에서는 9.67% 지지로 5석,
지역구는 심상정의원 당선으로 1석.
이렇게 총 6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4년 동안 정의당이 어떤 행보를 보였는지 온 국민이 다 지켜봤고,
이제 그 행보에대한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에 대해 예상해보자면
비례 득표는 2%대로 나오고 있어서 저대로라면 비례 의석 0표가 될것이며
(3% 미만 득표 시 의석수배분 0이 됨)
지역구에서는
지난 21대에 경기 고양 갑 지역구에서 40%대의 득표로 심상정 의원이 당선되었는데, 이번에는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21대
심상정(정의당) - 39.38%
이경환(미래통합당) - 32.75%
문명순(민주당) - 27.36%
22대
역대 투표에서 지역구는 민주당이었지만, 그래도 항상 비례는 정의당에 표를 줬으며, 노회찬 의원을 정말 사랑했고, 저도 만약 21대 때 사는 지역이 고양이었으면 심상정에게 투표했을 사람인데, 지난 4년 동안 변해버린 정의당의 모습을 너무 제대로 봐버렸네요.
정의당. 그동안 애증의 당이었는데, 이젠 그 유명한 문구로 떠나 보낼때가 됐네요.
'만나서 X같았고, 다신 보지 말자'
추가.
이쯤되니 비례에서 또 사표될 정의당 지지 2%도 아깝네요. 한표가 소중한 선건데, 사라지는 마지막까지도 도움이 안되고 출마 안했으면 우리쪽으로 왔을 표랑 같이 사라지는 군요. ㅅㅂㄱㄷ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