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채널A 검언유착 정치공작입니다

시사

제2의 채널A 검언유착 정치공작입니다

의식성장 0 65,969 03.17 10:26

https://www.youtube.com/channel/UCmWSQqLDN1Lq32J64qcsRqg/community?lb=UgkxCkhnHveijcupVzT1bl_uBBls85cLvilg

 

- 추미애 TV에서 발췌 - 

 

공무상 기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협의로 관련 검사와 기자를 공수처에 고발하겠습니다.

 

우선 저의 아들은 소환 통보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선거를 불과 26일 앞둔 이 시점에 “[단독]추미애 아들 튀르키예 출국...검찰, ‘입국 시 통보’ 조치”란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마치 큰 죄가 있는데 해외로 도피한 것처럼 보도했습니다.

 

이는 4년전 있었던 채널A 검언유착 사건을 다시 연상케 합니다.

 

채널A 기자는 검찰이 소속된 법무부가 관리하는 출입국기록을 어떻게 알았는지? 명확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얼마전 공수처로부터 출국금지 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해 여론의 뭇매를 맞는 것을 물타기하기 위한 공작임을 누구나 알 것입니다.

 

[사실 내용]

 

저의 아들은 소환 통보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라는 말도 안 되는 사건을 만들어서 아들을 괴롭힌 지가 벌써 4년이 됩니다.

 

저의 아들은 병장으로 만기 전역을 하였으나, 국민의힘과 보수언론들의 말도 안 되는 트집으로 마녀사냥식으로 공격을 받았습니다.

 

검찰과 언론이 만든 소란과 소동으로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어야 했고, 이후에는 국내에서 다른 직장으로 취업하는 것도 힘들었고,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들은 검찰개혁의 선봉에 서 있는 엄마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될 마음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늘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자랑스러운 아들이었습니다.

 

아들은 자신이 국내에서는 자리 잡기가 힘들다고 판단하고 자신의 전공인 스포츠마케팅을 계속 공부하고자 계획을 세웠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에 외국의 학교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고 입학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학을 위해 연말에 출국한 것입니다.

 

아들이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고도 외국으로 나갔다고 이야기하는데, 아들은 소환 통보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저의 아들도 모르는 ‘검찰 소환 통보’를 채널A는 누구의 이야기를 듣고 쓴 것일까요? 출입국 기록은 검찰이 소속된 법무부가 관리하는 정보일텐데 접근권한이 없는 채널A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마치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검찰과 언론의 합작품이었던 채널A 사건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것은 검언유착을 통한 조직적인 선거 개입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검찰개혁의 선봉에 서 있는 저 추미애를 두려워한 윤석열 검찰 정권의 정치공작이라 할 것입니다.

 

저는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하고 선거에 개입하는 것으로 보이는 검사와 기자를 공수처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검찰이 참 한심합니다. 지금까지 써먹었던 방식, 수사할 만한 가치도 없는 일들을 시나리오를 만들어 언론에 흘리고, 언론은 그것을 최대로 포장해서 여론몰이를 하려는 것 아닙니까? 그것도 선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지금 시점에서 말입니다.

 

출국금지 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대통령이 법치를 무력화시켜 해외로 출국시킨 시점에서, 마치 물타기라도 열심히 하려는 듯한 냄새를 풍기면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자신들의 불법적 권력 남용을 숨기기 위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 추미애는 아시다시피 이러한 일에 조금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이 망가트려 놓은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내겠습니다.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다시 자랑스럽게 생각하도록 만들어 내겠습니다.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720 명
  • 오늘 방문자 2,125 명
  • 어제 방문자 1,578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299,770 명
  • 전체 게시물 58,419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5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