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을 종종 해봅니다.
어떤 인물은 그 추종자 때문에 인물 자체의 평가에 문제가 생기거나
그 추종자가 당장 정의로와 보이는데,
추종자의 과거 행적을 볼 일이 없는 일반인의 눈에
해당 추종자의 과거를 근거로 공격을 하면
공격하는 자의 문제로 비추어지는 복합적인 문제를 다 고려한 착수인가
아니면 그냥 입체적인 인물의 단면을 목도 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네요.
바햐흐로 총선이 다가오고 있는 모양입니다
우선 제 마음부터가 복합적이네요 ....ㅎ
오유같은 작은 커뮤니티를 국정원 같은 국가 단체가 작전은 펼친 후로
당췌 일반적인 수준의 감각으로 참여하기가 쉽지 않네요.
좀 더 센시블하고 좀 더 디테일하게 심연을 들여다 보고 있자니
등쪽에서 섬찟한 시선이 느껴지네요.
개인적 측면에서 환기가 필요한 시점인가 봅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