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새 검새에게 신분보장을 주고 독립적 권한을 주는 것은 그들이 최종적 법집행을 공정히 하라는 것이다. 판새 검새를 통제하기 위해 국개에게 판새 검새를 탄핵할 권한을 주었다.즉 탄핵은 권력 분립, 견제와 균형을 위한 필수적 장치이다. 판새 검새가 통제되지 않는 경우 판검새의 독재국가가 된다.
부러진 화살 사건에서도 많은 판검새를 탄핵했어야 했다. 국개들이 가만히 있으니 영화만 만들 뿐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 부러진 화살과 같은 사건이 계속 있어 왔다.
그런데 유시민은 국개들이 판검새 탄핵 안 해도 가만히 있었다. 그러다가 민주당이 사법농단 판새 탄핵을 시도하자 그때야 비로소 탄핵이 올바른 방안이라고 했다. 즉 유시민은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민주당의 개로서 생각한다는 것이다.
판검새 독재에 피해 본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유일한 해결책은 국개가 판검새를 탄핵해야 하는 것이었을 때도 유시민은 우리 헌법이 판검새를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유일한 방안인 판검새 탄핵에 대해선 입도 뻥끗 않고 있었다. 유시민이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당 지지 여부를 떠나 국개가 판검새를 탄핵해야 한다고 말했어야 하는 무수한 상황이 있었다.
국개들은 판검새와 잘 지내려 한다. 지들 사건 걸릴 때 혜택보기 위해 판검새 탄핵을 언급하지도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유시민이 장사꾼이 아니라면 국개들이 판검새 탄핵하라고 여론을 불러일으켜야 했다. 유시민은 민주당 지지층 빨아먹는 개사기꾼에 불과하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