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gHb31W3TzY&rco=1
2022년 힌남노 태풍이 왔을때 포항의 한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에 갑자기 물이 들이쳐서 주민 8명이 사망이나 실종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투신한 시설 과장은 그당시 자신의 근무시간이 아님에도 출근해서 업무를 보다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간신히 대피했는데 어느덧 아파트 시설 관리를 못했다고 피의자가 되어 검찰 조사를 받았는데 이렇게 우리나란 진짜 문제 있는 윗선의 처벌은 없고 항상 말단 직원들이 그 책임을 지고 처벌을 받아 왔죠... 이번 경우도 정작 대피령조차 안내렸던 지자체와 정부가 책임이 더 큰데 피의자가 된 시설과장은 그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그 억울함을 유서로 남기고 투신 자살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가족이나 본인들에게도 벌어질수도 있는 일들이겠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