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 이재명이 조폭에게 10억 받고 뒤를 봐줬다고 가짜뉴스 퍼트린 국힘당.
결론은 조폭도 처벌, 장영하도 처벌.
김용판 국힘은 면책특권 ..
자 이때 가짜뉴스 퍼나른 언론사, 관련자 모두 처벌하시죠!
<과거 가짜뉴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성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조폭 ‘국제마피아파’가 가까운 사이라고 주장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10/18/I6TUXLAA65GBTDTU4TQB5EDM6E
2021년 10월 18일 비즈조선 링크입니다. 클릭 안하셔도 됩니다.
<진실>
https://www.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2311091100001
재판부는 “피고인은 헌법상 국가원수이자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을 선출하는 절차로서 우리나라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결정함에 있어 극도로 중요한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이재명은 당선이 유력한 대통령 후보자 중 한 명이었기에 피고인이 적시한 사실은 전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됐다. 특히나 뇌물을 수수했다는 사실은 유권자의 표심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항일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이재명은 자칫 형사처벌의 위험에 놓일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록 피고인이 공개하는 현금 사진이 뇌물과 무관하다는 사정이 대통령 선거 전에 드러나기는 했다”면서도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낙선한 이상 이 사건 범행이 선거에 끼친 영향을 무시할 수만은 없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자신에게 유리한 증인을 확보하기 위하여 마치 사법을 거래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것처럼 제안하고 다른 사람에게 협박성 발언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음에도 피고인은 범행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면서 “피해 회복을 위한 피고인의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박씨는 2021년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그의 측근에게 20억원을 전달했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장영하 변호사는 같은 해 10월 박씨의 말을 토대로 이 대표가 국제마피아 측근들에게 사업 특혜를 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았다는 얘기를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에게 전달했다.
김 의원은 장 변호사에게서 받았다는 현금다발 사진 등을 경기도 국정감사장에서 공개했으나, 해당 사진은 박씨가 렌터카와 사채업 홍보용 사진으로 쓴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장 변호사는 경기도 국정감사 이틀 뒤에 경기 성남 소재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대표의 조직폭력배 연루설을 거듭 주장하기도 했다.
[출처 : 오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