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 부활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있음...

시사

체벌 부활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문제의 본질을 모르고 있음...

근드운 0 60,025 2023.07.24 10:31

과거 우리나란 교육이란 명분으로 권위주의적인 체벌이 상습적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마치 조선인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는 일본의 의식을 증명이나 하듯 말이죠

그러다 보니 학생들은 학창시절부터 서열 교육을 받아 왔고 불합리한 폭력에도 참아야 한다는 노예 근성부터 심어졌죠

저의 어린 학창 시절도 선생들의 무자비한 폭력이 있었고 특히 감정 실린 선생들의 폭력은 공포스러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체벌의 기준을 정해 체벌을 했음 하지만 체벌이 용인되는순간 그 기준이란것은 모호해지고 때론 감정이 실린 체벌이 되는 겁니다

그렇기에 학교에서 불량한 태도를 보이는 학생들에겐 체벌이 아닌 다른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게 상식인거죠...

특히 학생들의 처벌에 대해 모욕적이고 협박적 태도로 일관하는 학부모에 대해선 강력한 법적 처벌이 되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그 불량한 학생들이 학교에서의 처벌에 대해 부모의 버프를 받을수 없다란것을 느끼게 만들어야 한단 말이죠...

학교에서의 폭력은 선생님이던 학생이던 절대 용인되어선 안되는 범죄입니다...

체벌을 용인해야 한다라고 하면 선생님들에게 폭력을 용인하는 법위의 권한을 주는거고 

협박질 하며 선생님들에게 해를 가하는 그 학부모들의 불법적 행위에 대한 처벌도 정당성을 잃게 되는거죠

즉...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법 행위와 폭력 협박은 철저하게 법적 조치로 이어져야 학생이던 선생님이던 학부모든 그 인권이 보장 받을수 있습니다

지금 그게 안되는 이유는 이나라 법조인들과 집행자들이 썩어 문드러져서 생긴게 작금에 일어나는 사건들의 본질인거에요...

이번 자살한 선생님을 협박질 하며 힘들게 했던 학부모란 인간도 법을 무기로 삼는 변호사였다란 점에서 그게 증명이 되는거죠

그래서 조금이라도 그 선생님의 원한을 풀고 싶으면 그 학부모 변호사 자격 박탈하고 법적 처벌로 이어져야 합니다...

학생 체벌 부활 운운할게 아니라요...

 

 

 

[출처 : 오유-시사]

Comments

Category
반응형 구글광고 등
State
  • 현재 접속자 630 명
  • 오늘 방문자 1,255 명
  • 어제 방문자 3,014 명
  • 최대 방문자 6,008 명
  • 전체 방문자 297,322 명
  • 전체 게시물 58,256 개
  • 전체 댓글수 0 개
  • 전체 회원수 5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