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오폭 조종사를 절대로 징계하지 못하는 이유

시사

포천 오폭 조종사를 절대로 징계하지 못하는 이유

도보다리 0 54,249 09:32


"오폭 KF-16 조종사 2명, 공중근무 자격정지 1년"

폭격전 실시해야 하는 4번의 확인 과정을 무시함으로서 한 마을과 한 부대에 항공용 고폭탄 8발을 투하하여 마을과 부대를 몰살 시키려한 조종사는 당연히 영구 비행정지시켜 민항기 취항도 못하게 해야하는데 고작 1년간만 비행정지에 공군 퇴역도 안시키고 다시 조종간을 잡다가 만기 제대해서 민항 취역할 수 있도록 사실상 무죄방면 한다는 기사이다.

 당연히 지켜야할 폭격 규정을 무시하면서 발생한 오폭엔 당연히 그에 상응한 준엄한 징계가 뒤따라야 할테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혹시 포천 오폭이 조종사 위선에서 사전 기획된 것이어서 조종사를 징계할 경우 이들이 위선의 지시를 폭로하는 양심선언을 할 것이 두렵기 때문은 아닐까?
 지나친  음모론이라고?
 조종사들의 좌표 오입력, 고도 임의수정, 타켓 육안확인  누락  등 석연치 않은 연속된 실수... 그것도 한 명이 아니라 좌표를 정확히 찍었다는 조종사까지 덩달아 오폭?
 내가 쓴 이전 글을 보면 조종사들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의도적인, 치밀한 사전 계획에 의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면 모든게 깔끔하게 설명가능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이번 비행정지 1년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조치도 음모론적 입장에서 봐야 설명이 가능하다.

[출처 : 오유-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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